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더슨 쿠퍼 (문단 편집) === 개인사 === 재벌가의 후손이라는 풍족하다 못해 호화로운 생활을 버리고 굳이 힘든 기자일로 뛰어들게 만든 건 그가 10살이었을 때 아버지가 수술을 받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, 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형이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14층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[[자살]]한 것이 요인인 듯하다. 2014년 3월 31일 라디오 쇼인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유산은 자신에게 저주라며 포기한다고 한다. 돌턴 스쿨과 [[예일 대학]] 출신인데다가 [[미국 중앙 정보국|CIA]]에서 2년동안 인턴으로 일한 엘리트 출신이지만 어릴 때부터 스스로 돈을 벌어보겠다고 모델 에이전시에 들어가 아동복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었던 자수성가형. 어릴 적에는 [[난독증]]이 있었고, 17살이었을 때는 혼자서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[[케냐]]에서 [[말라리아]]에 감염돼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었다. 대학 시절에는 학교 조정팀의 키잡이(Coxswain)를 담당한 적이 있었고[* 조정 경기에서 콕스웨인은 가장 우수한 사람이 맡는다. 일종의 사령관. 미국 명문대의 조정 경기 팀의 위상을 생각해본다면, 말인즉슨 엄청난 엘리트였다는 의미이다.] 1990년 베트남 [[하노이]] 대학교에서 1년 동안 [[베트남어]]를 전공하기도 했다. [[ABC(미국)|ABC]] 방송국에서 말단 일자리를 거절당한 후, 포기하지 않고 가짜 기자 신분증(…)을 만들어 직접 카메라 들고 [[미얀마]]에 들어가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[[근성]]의 사나이.[* 사실 ABC 방송국에서 거절당한 후 채널원에 들어가서 기사의 사실 여부를 체크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, 그가 일을 그만두고 미얀마에 가서 찍은 비디오를 채널원이 구입하고 그는 정식 기자로 채용됐고, 결국 ABC 방송국으로 들어갔다. 후에 CNN으로 옮기지만.] 제대로 된 방탄복도 없어 코트 여러 벌을 껴입고 전장에 뛰어든 적도 있었다. 2001년에는 CNN으로 옮기고 2003년부터는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'''앤더슨 쿠퍼 360도(Anderson Cooper 360°)'''(약칭 AC360)의 앵커가 되었다. 2006년 자신의 가족사를 담은 자서전 'Dispatches from the edge'를 출간했다. 한국에서는 '세상의 끝에 내가 있다'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2010년에 출간되었다. 2016년 4월 어머니와 함께 쓴 책 'The Rainbow Comes and Goes: And Other Life Lessons I Learned From My Mom'을 출간했다. 2014년 [[PBS]]의 다큐멘터리 'Finding Your Roots'에 출연해 본인의 조상 중에 노예 소유주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.[* 배우 [[벤 애플렉]] 역시 조상 중 노예 소유주가 있었는데, 이에 벤 애플렉은 통편집을 요청했다가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해프닝을 일으키기도 했다. 유명인이 자신의 조상의 잘못을 사과하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지만 [[연좌제|사죄를 요구하거나 망신주는 일]]은 자제해야 한다. 저런 프로그램에 나와서야 알게 될 정도면 평소 알지도 못했을 정도로 먼 조상의 이야기이기도 하고.] 여성 코미디언 캐시 그리핀, 데이타임 쇼 호스트 켈리 리파, 브라보TV 호스트 앤디 코헨과 친하다. 2015년부터 앤디 코헨과 함께 토크 콘서트 'AC2 Show' 투어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